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이 4년 5개월간의 재개발 사업을 마치고 28일 명품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신세계는 350억 원을 들여 매장 곳곳에 세계 유명 미술품을 전시하고, 258개 유명 수입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 명품과 예술이 결합된 문화 쇼핑 공간으로 본관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이 4년 5개월간의 재개발 사업을 마치고 28일 명품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신세계는 350억 원을 들여 매장 곳곳에 세계 유명 미술품을 전시하고, 258개 유명 수입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 명품과 예술이 결합된 문화 쇼핑 공간으로 본관을 꾸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