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에서 빛이 난다면 이런 모습일까.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해 3일 공개한 막대나선은하 NGC 1672 모습에선 경외감이 느껴진다. 핵의 양쪽에 대칭적인 막대 구조를 보이며 그 끝에 4개의 주요 나선 팔을 보이는 NGC 1672에는 다른 나선은하와 마찬가지로 암흑성운의 줄이 자세히 드러난다. 나선 팔을 따라 나타나는 푸른색 빛은 신성()이고, 붉은 색 부분은 수소 가스성운이다.
눈동자에서 빛이 난다면 이런 모습일까.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해 3일 공개한 막대나선은하 NGC 1672 모습에선 경외감이 느껴진다. 핵의 양쪽에 대칭적인 막대 구조를 보이며 그 끝에 4개의 주요 나선 팔을 보이는 NGC 1672에는 다른 나선은하와 마찬가지로 암흑성운의 줄이 자세히 드러난다. 나선 팔을 따라 나타나는 푸른색 빛은 신성()이고, 붉은 색 부분은 수소 가스성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