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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발자취 답사단 헤이그 시내 행진

Posted July. 16, 20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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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를 찾은 이상설 이준 이위종 특사의 발걸음은 무거웠으리라. 100년의 세월이 흘렀다. 특사의 발자취를 따라온 답사단은 14일 태극기를 펼치고 애국가를 우렁차게 부르며 시내를 행진했다. 조국과 민족이 다시는 아픈 역사를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