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ly. 18, 2007 04:00,
오락가락 장맛비 속에 어느덧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이 됐다. 비가 멈춘 17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의 한 과수원. 빗방울이 맺힌 탐스러운 청포도들이 농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캐논 EOS-1D Mark N, 16-35mm, ISO 400, 1/160, f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