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의 얼음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캐나다 북부를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서북항로(왼쪽 선)에 선박 통행이 가능해졌다. 유럽우주국(ESA)은 엔비샛 위성에서 레이더로 촬영해 합성한 북극해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시베리아 연안을 따라가는 동북항로(오른쪽 선)는 아직 부분적으로 유빙에 막혀 있다(점선 부분).
북극해의 얼음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캐나다 북부를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서북항로(왼쪽 선)에 선박 통행이 가능해졌다. 유럽우주국(ESA)은 엔비샛 위성에서 레이더로 촬영해 합성한 북극해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시베리아 연안을 따라가는 동북항로(오른쪽 선)는 아직 부분적으로 유빙에 막혀 있다(점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