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당선자(오른쪽)가 28일 남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대통령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박수로 답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사상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뽑힌 여성 대통령이 된 페르난데스 당선자는 남편의 권력을 넘겨받아 부부 대통령 시대를 열게 됐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당선자(오른쪽)가 28일 남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대통령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박수로 답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사상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뽑힌 여성 대통령이 된 페르난데스 당선자는 남편의 권력을 넘겨받아 부부 대통령 시대를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