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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응징 분노한 터키 시위대

Posted October. 31, 200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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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앙카라의 시민들이 29일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초대대통령의 영묘 주변에서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습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PKK의 공격으로 12명의 터키군이 숨지면서 폭발한 터키 국민들의 분노는 터키정부가 이라크 월경 작전에 나서도록 압박하는 주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