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아르빌에서 4년 3개월간 활동하고 임무를 종결한 자이툰 부대가 13일 마지막으로 철수를 완료하기에 앞서 하기식을 거행하고 있다. 자이툰부대는 그동안 연인원 1만 9000여명이 치안 안정은 물론 의료, 진료, 기술교육, 공공시설 신축 등을 통해 아르빌 재건에 크게 기여했다는 현지의 평가를 받았다.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서 4년 3개월간 활동하고 임무를 종결한 자이툰 부대가 13일 마지막으로 철수를 완료하기에 앞서 하기식을 거행하고 있다. 자이툰부대는 그동안 연인원 1만 9000여명이 치안 안정은 물론 의료, 진료, 기술교육, 공공시설 신축 등을 통해 아르빌 재건에 크게 기여했다는 현지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