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ebruary. 19, 2009 08:17,
웃으면서 보내드리려고 했지만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18일 김수환 추기경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숙연하게 추모 미사를 올리는 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