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경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서 학원버스가 학생들을 태우기 위해 길가에 줄지어 서 있다. 오후 10시 이후 학원 교습 금지령이 내려진 지 한 달을 맞았지만 현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듯하다. 고액 교습은 가정집이나 오피스텔로 숨어 들어가고 소규모 영세 학원들만 주로 적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오후 10시경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서 학원버스가 학생들을 태우기 위해 길가에 줄지어 서 있다. 오후 10시 이후 학원 교습 금지령이 내려진 지 한 달을 맞았지만 현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듯하다. 고액 교습은 가정집이나 오피스텔로 숨어 들어가고 소규모 영세 학원들만 주로 적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