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총리후보.
September. 22, 2009 07:59.
by 원대연 yeon72@donga.com.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청문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어떤 도시를 만들면 그 도시는 자족기능을 갖춰야 한다. 국가 전체로 봐서 행정적 비효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소 소신을 굽히지 않아 야당 의원들과 공방을 벌였다.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청문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해 어떤 도시를 만들면 그 도시는 자족기능을 갖춰야 한다. 국가 전체로 봐서 행정적 비효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소 소신을 굽히지 않아 야당 의원들과 공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