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자율형사립고로 출범하는 서울 양천구 한가람고에서 9일 최종 신입생 선발을 위한 추첨식이 열려 한 수험생이 자신의 수험번호가 든 탁구공을 추첨기에 넣고 있다. 중학교 내신 성적 50% 이내 학생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자율고는 최종 합격자를 추첨으로 선발한다. 지난주 마감한 서울지역 13개 자율고 중 한가람고는 9.1 대 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다.
내년에 자율형사립고로 출범하는 서울 양천구 한가람고에서 9일 최종 신입생 선발을 위한 추첨식이 열려 한 수험생이 자신의 수험번호가 든 탁구공을 추첨기에 넣고 있다. 중학교 내신 성적 50% 이내 학생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자율고는 최종 합격자를 추첨으로 선발한다. 지난주 마감한 서울지역 13개 자율고 중 한가람고는 9.1 대 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