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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별들 아이티 돕자 자선경기

Posted January. 27, 20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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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지진 참사로 고통 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그라운드에 섰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포르투갈 프로축구 클럽 벤피카와 함께 아이티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경기를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었다. 5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UNDP 홍보대사인 지네딘 지단과 티에리 앙리, 카카 등 세계 올스타팀과 벤피카 전현직 선수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는 3-3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