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5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지난달 당선된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 당선자(왼쪽)와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이 나란히 서서 경례를 하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아로요 대통령과 관련된 모든 논란을 조사할 것이라며 부정부패 척결, 경제 성장 등을 강조했다.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5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지난달 당선된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 당선자(왼쪽)와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이 나란히 서서 경례를 하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아로요 대통령과 관련된 모든 논란을 조사할 것이라며 부정부패 척결, 경제 성장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