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이후 조성된 서해의 긴장상태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 사이에 동중국해에서 실시한 실탄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7일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통신은 신형 방공 유도탄, 대공 유도탄, 대함 유도탄 등의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밝혔지만 어떤 종류의 무기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천안함 사건 이후 조성된 서해의 긴장상태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 사이에 동중국해에서 실시한 실탄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7일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공개했다. 통신은 신형 방공 유도탄, 대공 유도탄, 대함 유도탄 등의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밝혔지만 어떤 종류의 무기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