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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마라톤 훈련 열기 제주는 뜨겁다

Posted January. 14, 20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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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제주도가 마라톤 열풍으로 뜨겁다. 마라톤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과 건국대, 대구은행, SH공사, 강릉시청 소속 선수들이 13일 제주 이호해수욕장 백사장을 함께 달리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기술위원장(가운데 오렌지색 옷)도 함께 바닷바람을 갈랐다. 이들은 3월 20일 열리는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대회에 이어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훈구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