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주민들이 원전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영광원자력발전소 앞에 설치된 시위 저지용 철제 펜스를 뜯어내고 있다. 이날 영광원전 앞에서 집회를 한 주민 300여 명은 원전 피해로 사망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상여를 메고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20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주민들이 원전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영광원자력발전소 앞에 설치된 시위 저지용 철제 펜스를 뜯어내고 있다. 이날 영광원전 앞에서 집회를 한 주민 300여 명은 원전 피해로 사망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상여를 메고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