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반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한상대 검찰총장의 차. 하지만 이 차의 뒷좌석은 비어 있었으며 한 총장은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평소와는 다른 통로로 출근했다. 한 총장은 대검 간부 전원과 일선 검사들의 퇴진 요구에 밀려 30일 사표를 내겠다고 발표했다.
29일 오전 8시 반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한상대 검찰총장의 차. 하지만 이 차의 뒷좌석은 비어 있었으며 한 총장은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평소와는 다른 통로로 출근했다. 한 총장은 대검 간부 전원과 일선 검사들의 퇴진 요구에 밀려 30일 사표를 내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