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경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를 통과시키기 위해 야권 도의원 교섭단체인 민주개혁연대 소속 도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오영 의장은 조례를 상정한 지 5분 만에 의사봉 없이 손으로 단상을 두드려 가결을 선포했다.
11일 오후 2시경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를 통과시키기 위해 야권 도의원 교섭단체인 민주개혁연대 소속 도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오영 의장은 조례를 상정한 지 5분 만에 의사봉 없이 손으로 단상을 두드려 가결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