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16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울산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 세워질 카이네틱댐에 대해 설명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댐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되고 수위 변화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0년 동안 끌어온 문화재청과 울산시의 갈등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경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16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울산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 세워질 카이네틱댐에 대해 설명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댐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되고 수위 변화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0년 동안 끌어온 문화재청과 울산시의 갈등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