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한국보도사진전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6일 개막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2018년 취재한 사진 140여 점과 역대 수상작 등 2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 유송화 춘추관장,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한원상 한국영상기자협회장, 요시카이 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19일까지.
손효림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