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로 제2차 세계대전 중 고통을 받은 20여만명의 여성을 대표해 4일 여성국제전범 법정 재판을 참관한 한국의 김은례(오른쪽), 북한의 곽금녀 할머니가 일본 정부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내려지는 순간 북받치는 울음을 애써 자제하고 있다.
일본군위안부로 제2차 세계대전 중 고통을 받은 20여만명의 여성을 대표해 4일 여성국제전범 법정 재판을 참관한 한국의 김은례(오른쪽), 북한의 곽금녀 할머니가 일본 정부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내려지는 순간 북받치는 울음을 애써 자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