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이날 새벽 서울 동대문의 추녀마루 사이로 달이 기울고 있다.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3분에 달이 왼쪽 위부터 희미하게 가려지기 시작해 4시 22분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달과 동대문 추녀마루를 합성한 사진.
16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이날 새벽 서울 동대문의 추녀마루 사이로 달이 기울고 있다.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3분에 달이 왼쪽 위부터 희미하게 가려지기 시작해 4시 22분 개기월식이 일어났다. 달과 동대문 추녀마루를 합성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