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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기장 등장

Posted February. 21, 20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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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 사상 최연소인 35세 기장이 나왔다. 주인공은 92년 11월 대한항공에 입사해 F100기와 B747400기의 부기장으로 근무해온 현상훈()씨.

1966년생으로 한국 항공대 항공기계과를 졸업한 현씨는 90년 9월 대한항공의 제주 비행훈련원에 입교해 항공기 조종을 배운 지 11년 만에 기장으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원재기자 parkw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