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ctober. 31, 2001 09:38,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2m의 물줄기가 월드컵축구의 꿈을 안고 가을하늘로 치솟고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 한강에서 가동식을 가진 월드컵분수대는 화려한 야간조명장치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