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왼쪽부터)가 27일 일본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기념 스리 테너 콘서트를 가진 뒤 환호하는 청중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파바로티는 최근 2005년 공식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공연은 세 사람의 마지막 월드컵 콘서트가 된다. 공연이 열린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에서는 30일 브라질과 독일이 대결하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다.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왼쪽부터)가 27일 일본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기념 스리 테너 콘서트를 가진 뒤 환호하는 청중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파바로티는 최근 2005년 공식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공연은 세 사람의 마지막 월드컵 콘서트가 된다. 공연이 열린 요코하마 월드컵경기장에서는 30일 브라질과 독일이 대결하는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