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현 전 재정국장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SK 비자금 등이 쌓여 있었다고 주장한 최돈웅 당시 재정위원장 사무실. 이 전 국장은 이 사무실에 100억원이 든 쇼핑백 100개와 현금이 든 라면박스 등이 쌓여 있었고 캐비닛에도 현금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서영수 kuki@donga.com
한나라당 이재현 전 재정국장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SK 비자금 등이 쌓여 있었다고 주장한 최돈웅 당시 재정위원장 사무실. 이 전 국장은 이 사무실에 100억원이 든 쇼핑백 100개와 현금이 든 라면박스 등이 쌓여 있었고 캐비닛에도 현금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