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문제를 둘러싼 정부 내의 이견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오른쪽)과 나종일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 앞서 파병 문제를 숙의하고 있다.
박경모 momo@donga.com
이라크 파병 문제를 둘러싼 정부 내의 이견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오른쪽)과 나종일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 앞서 파병 문제를 숙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