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정연구소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 씨티은행 앞에서 1인1카드 사용 캠페인을 벌이며 나머지 신용카드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분별하게 발급된 카드로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이르고 과소비와 각종 범죄 등 부작용이 속출한다고 비판했다.
권주훈 kjh@donga.com
사랑의 가정연구소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 씨티은행 앞에서 1인1카드 사용 캠페인을 벌이며 나머지 신용카드를 가위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무분별하게 발급된 카드로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이르고 과소비와 각종 범죄 등 부작용이 속출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