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첫 2+2회의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국대사,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조영길 국방부장관, 리언 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왼쪽부터)이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한미 우호를 다짐했다. 한미 양국의 비공식 고위급 협의체인 2+2회의가 열린 것은 참여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권주훈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