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이 삼월삼짇날(음력 3월 3일)을 이틀 앞두고 19일 마련한 화전 부치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진달래화전을 부치고 있다.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날로 예전에 남자들은 활쏘기나 닭싸움을 하고 여자들은 화전을 부쳐 먹었다.
권주훈 kjh@donga.com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이 삼월삼짇날(음력 3월 3일)을 이틀 앞두고 19일 마련한 화전 부치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진달래화전을 부치고 있다. 삼짇날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날로 예전에 남자들은 활쏘기나 닭싸움을 하고 여자들은 화전을 부쳐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