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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서 시원한 물줄기

Posted July. 22, 20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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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30도가 훌쩍 넘는 찜통더위, 밤에는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최근 며칠째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22일 낮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성내천 인공폭포에서 아이들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권주훈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