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철수안에 반대하는 이스라엘인 10만여명이 25일 가자지구에서 예루살렘까지 90 구간을 인간띠로 이었다. 샤론 총리는 4월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 정착촌과 군대를 철수하는 대신 요르단강 서안의 정착촌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철수안에 반대하는 이스라엘인 10만여명이 25일 가자지구에서 예루살렘까지 90 구간을 인간띠로 이었다. 샤론 총리는 4월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 정착촌과 군대를 철수하는 대신 요르단강 서안의 정착촌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