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희망 용기의 화신 장애인올림픽 폐막

Posted September. 29, 2004 21:53,   

日本語

희망과 용기를 보여준 그대에게! 140개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04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이 29일 오전(한국시간) 12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폐회식에 앞서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희망을 준 선수들이 황연대 극복상을 받았다. 황연대 극복상은 소아마비 장애인으로서 30여년간 장애인 복지활동을 해 온 황연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의 공적을 기려 1988년 제정된 상. 왼쪽부터 황 부회장, 레이너 슈미트(양팔 장애 탁구선수독일), 자넬 시튜(척수장애 육상선수남아공이상 남녀 수상자), 필 크레이븐 국제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