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돼 있는 북관대첩비. 북관대첩비 환국범민족운동본부 회장인 초산 스님 일행이 1일 보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비각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신사 측은 철책 때문에 안 된다며 막았다.
조헌주 hanscho@donga.com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방치돼 있는 북관대첩비. 북관대첩비 환국범민족운동본부 회장인 초산 스님 일행이 1일 보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비각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신사 측은 철책 때문에 안 된다며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