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8일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3기 공사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미국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석동률 seokdy@donga.com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8일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3기 공사 졸업 및 임관식에서 졸업생도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미국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