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대 모습.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은 낮인데도 초저녁처럼 어두컴컴한 상태가 45시간 계속됐다. 기상청은 지상 5003000m 상공에 두께가 2500m 가량이나 되는 비구름층이 광범위하게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영수 kuki@donga.com
10일 오후 3시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대 모습.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은 낮인데도 초저녁처럼 어두컴컴한 상태가 45시간 계속됐다. 기상청은 지상 5003000m 상공에 두께가 2500m 가량이나 되는 비구름층이 광범위하게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