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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부시여사가 대통령 설득해 달라

Posted August. 20, 20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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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의 미국 여성들이 18일 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에게 보내는 대형 편지를 앞세운 채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크로퍼드 목장 근처의 경찰 초소까지 행진한 뒤 로라 여사에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 신디 시핸 씨를 만나도록 설득해달라는 내용의 대형 편지 수십 통을 백악관 비서진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