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3일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에서 VIP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05년 가을 겨울 명품패션쇼를 열었다. 바네사 브루노, 막스마라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세련된 블랙 계통의 색상이 주류를 이뤘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23일 서울 중구 충무로 본점에서 VIP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05년 가을 겨울 명품패션쇼를 열었다. 바네사 브루노, 막스마라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세련된 블랙 계통의 색상이 주류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