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이수완)은 8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외신 홍보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올해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치안대책을 외신 기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한 경찰청(공공 부문)을 비롯해 SK(민간기업) 청계천(사회) 극단 자세레퍼토리의 밑바닥에서(공연) 웰컴 투 동막골(영화) 퓨전국악그룹 동화(전통문화) 축구선수 박지성(스포츠) SG워너비(가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상은 외신기자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을 해외에서 드높인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조이영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