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June. 30, 2006 03:25,
29일 금강산 해금강호텔에서 김영남 씨(왼쪽에 서 있는 사람)가 28년 만에 상봉한 어머니 최계월 씨를 위해 차린 팔순 생일 잔치상 앞으로 최 씨를 안고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