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시민들이 지난달 30일 이스라엘의 카나 공습으로 발생한 56명의 죽음을 애도하며 베이루트의 순교자 광장에서 밤샘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12일 무력 충돌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카나 사태로 레바논인 사망자 수는 500명을 넘어섰다.
레바논 시민들이 지난달 30일 이스라엘의 카나 공습으로 발생한 56명의 죽음을 애도하며 베이루트의 순교자 광장에서 밤샘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12일 무력 충돌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카나 사태로 레바논인 사망자 수는 5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