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선에서 패배한 좌파 민주혁명당 소속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의 지지자들이 14일 수도 멕시코시티 의사당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엘리아스 미겔 모레노 브리수엘라 상원의원(왼쪽에 매달린 이)도 앞장섰다. 오브라도르 지지자들은 전체 투표 중 9%에 대해서툋만 재검표를 실시한 것은 잘못이라며 의사당 앞에 텐트를 친 채 시위하고 있다.
멕시코 대선에서 패배한 좌파 민주혁명당 소속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의 지지자들이 14일 수도 멕시코시티 의사당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엘리아스 미겔 모레노 브리수엘라 상원의원(왼쪽에 매달린 이)도 앞장섰다. 오브라도르 지지자들은 전체 투표 중 9%에 대해서툋만 재검표를 실시한 것은 잘못이라며 의사당 앞에 텐트를 친 채 시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