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부르는 비일까. 25일 오후 굵은 빗발의 소나기가 쏟아지자 서울 종로구 세종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우산으로 몸을 가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번 비는 주말까지 계속돼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는 많게는 2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미옥 salt@donga.com
가을을 부르는 비일까. 25일 오후 굵은 빗발의 소나기가 쏟아지자 서울 종로구 세종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우산으로 몸을 가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번 비는 주말까지 계속돼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는 많게는 2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