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낮잠자는 쌍용차

Posted August. 29, 2006 03:03,   

日本語

경기 평택시 평택본사에서 파업을 벌이고 있는 쌍용차 노조 조합원들이 28일 멈춰선 조립라인의 차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사측은 구조조정을 철회하는 대신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던 노사 잠정합의안이 25일 부결되자 즉각 정리해고 단행 방침을 밝혔고 노조는 이에 맞서 사측 관리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등 파업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영대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