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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트 10억짜리 붉은 산호 보석

Posted October. 18, 200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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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석 브랜드인 프레드가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붉은 산호 보석 코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 창립자인 프레드 사뮈엘이 1970년대 천연 산호를 가공해 만든 것으로 그동안 프랑스에 있는 프레드의 금고에 보관돼 오다 올해 처음 공개됐다. 코럴과 진주, 다이아몬드로 만든 주얼리 한 세트의 가격은 10억 원으로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된다.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