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명절인 핼러윈데이(31일)를 앞두고 27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호박 등 소품을 이용한 해피 핼러윈 퍼레이드가 열렸다. 미국에서는 이날 죽은 사람의 영혼이 되살아난다며 어린이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옆집에 가서 사탕을 달라고 조른다.
이훈구 ufo@donga.com
서양 명절인 핼러윈데이(31일)를 앞두고 27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호박 등 소품을 이용한 해피 핼러윈 퍼레이드가 열렸다. 미국에서는 이날 죽은 사람의 영혼이 되살아난다며 어린이들이 귀신 복장을 하고 옆집에 가서 사탕을 달라고 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