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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일하고 싶어요 첫 탈북자 취업박람회

우리도 일하고 싶어요 첫 탈북자 취업박람회

Posted December. 13, 20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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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을 위한 첫 취업박람회인 2006 새터민 채용한마당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개장 시간인 오후 1시가 되자마자 70여 명이 몰려 일자리를 구하기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통일부와 노동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4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구인구직 외에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곳, 자격증 취득법, 이력서 쓰는 법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



김재명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