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회원이 29일 북극곰 의상을 입고 이번 회기에 환경문제를 집중 논의하게 될 캐나다 의회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선탠을 하는 북극곰이 교토(의정서)는?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다음 달 2일 발표될 유엔 기후변화위원회 보고서에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회원이 29일 북극곰 의상을 입고 이번 회기에 환경문제를 집중 논의하게 될 캐나다 의회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선탠을 하는 북극곰이 교토(의정서)는?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다음 달 2일 발표될 유엔 기후변화위원회 보고서에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