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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마음은 벌써 수확의 꿈

Posted March. 24, 20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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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죽곡면 당동리 서정마을 앞 감나무 묘판에 한 농부가 퇴비를 뿌리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 이달 초 접목 작업을 마친 밭주인 진상호(62) 씨는 가을이 되면 감나무 묘목이 전국으로 팔려간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농부들의 가슴은 올가을 수확의 꿈으로 들떠 있다. 사진 제공 독자 이현근 씨